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대전 유일 중도 진보 후보로 선택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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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대전의 유일한 중도 진보 교육감 후보로 대전교육의 정권 교체를 이뤄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심캠프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중도 진보 후보 1명과 보수 후보 3명의 구도로 치러질 것이다. 또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을 살릴 후보와 경험이 없어 교육청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할 후보의 구도로 이뤄질 것"이라며 "누가 대전교육을 살릴 적임자인지 정책을 살펴보고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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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감 선거 진보 중도 대 보수 3명 구도…정책 보고 판단해야”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대전의 유일한 중도 진보 교육감 후보로 대전교육의 정권 교체를 이뤄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성 후보 진심캠프는 15일 논평을 통해 "성 후보는 4년 전 민주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로 고배를 마신 뒤 ‘진영 밖의 사람을 제대로 포용하지 못했다’고 회고했고, ‘교육을 진보와 보수로 나누는 것이 썩 내키진 않지만 정책에선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성 후보는 진보적 스탠스를 취하겠지만 진영 밖의 사람들을 도외시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정확히는 중도와 진보 진영의 유일한 주자로서 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며 "중도 진보의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본질적으로는 실사구시적 교육을 추구하겠다는 것이 성 후보와 진심캠프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년 동안 국민권익위원회 평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권으로 대전교육을 수렁에 빠뜨린 설동호 후보에 맞서 교육의 본질을 되찾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심캠프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중도 진보 후보 1명과 보수 후보 3명의 구도로 치러질 것이다. 또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을 살릴 후보와 경험이 없어 교육청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할 후보의 구도로 이뤄질 것"이라며 "누가 대전교육을 살릴 적임자인지 정책을 살펴보고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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