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돌아왔다..구위 정상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28일 만에 부상을 떨치고 돌아왔습니다.
첫 2경기에서 난타당한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 투수, 28일 만의 복귀전에서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출발은 불안했는데요, 이후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류현진이 내려간 뒤 타선이 폭발한 토론토가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750988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28일 만에 부상을 떨치고 돌아왔습니다.
훨씬 좋아진 구위로 부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
첫 2경기에서 난타당한 뒤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 투수, 28일 만의 복귀전에서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출발은 불안했는데요, 이후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시즌 초보다 직구 평균 시속이 3km 정도 빨라졌고, 주무기인 체인지업까지 살아났습니다.
삼진 3개를 잡았고, 4회에는 원아웃 1-2루 위기에서 체인지업으로 병살타를 유도해 불을 껐습니다.
복귀전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투구 수 71개, 5회 투아웃에서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이 내려간 뒤 타선이 폭발한 토론토가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