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보이네..' 손흥민, 아직은 '슈팅 0개' 무득점

이상완 기자 2022. 5. 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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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왕에 도전하는 손흥민(30ㆍ토트넘)의 주포가 아직은 잠잠하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출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시티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을 가동하고 있다.

8경기에서 10골을 몰아넣으며 리그 득점 2위(21골)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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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득점왕에 도전하는 손흥민(30ㆍ토트넘)의 주포가 아직은 잠잠하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공격의 활로를 주도했다.

코너킥 전담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최근 리그 막바지 강행군 일정에 전체적으로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다.

손흥민은 득점과 연결할 수 있는 키 패스를 2번이나 성공했지만 기대했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슈팅도 단 한 차례도 때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시티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을 가동하고 있다. 8경기에서 10골을 몰아넣으며 리그 득점 2위(21골)에 올라있다.

득점 선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ㆍ22골)를 1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

전반 종료 직전에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PK)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넣었다. 1대0으로 앞섰다.

토트넘은 중요한 경기다. 리그 5위의 토트넘(승점 65)은 아스널(승점 66)을 바짝 뒤쫓고 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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