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대한민국 격투기 20년 역사 '최초의 쓰리샷'..추성훈X김동현X정찬성, 한 자리에

김효정 2022. 5. 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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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격투기 역사를 대표하는 쓰리샷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추성훈에 맞설 비장의 카드가 있다며 정찬성을 소개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후배를 맞이하는 선배 추성훈과 김동현의 마음은 남달랐다.

그리고 정찬성은 "셋이 전성기가 다 다르다.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가 20년 정도인데 그 안에 셋이 있는 것"이라며 자신들을 빼고 대한민국 격투기의 역사를 논할 순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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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를 대표하는 쓰리샷이 최초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추성훈에 맞설 비장의 카드가 있다며 정찬성을 소개했다. 정찬성은 불과 2주 전 UFC 챔피언과 타이틀전을 치른 후라 모두들 그 어느 때보다 반가워했다.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후배를 맞이하는 선배 추성훈과 김동현의 마음은 남달랐다. 그리고 추성훈은 "사적으로도 이렇게 셋이 만난 적이 없다"라며 함께한 후배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에 정찬성은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오면서 편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정찬성은 "셋이 전성기가 다 다르다.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가 20년 정도인데 그 안에 셋이 있는 것"이라며 자신들을 빼고 대한민국 격투기의 역사를 논할 순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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