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치솟자.. 사우디 아람코 순이익 82% 증가

홍다영 기자 입력 2022. 5. 15. 20:39 수정 2022. 5. 15.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회사 아람코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0% 넘게 늘었다.

AP통신 등 외신은 아람코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95억달러(약 50조7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석유 시추 시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회사 아람코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0% 넘게 늘었다. 국제 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치솟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은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가 올해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P통신 등 외신은 아람코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95억달러(약 50조7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2019년 12월 기업 공개(IPO) 이후 최대 이익이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유가 상승과 원유 증산이 순이익 증대로 이어졌다”며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아람코 주가도 상장 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리야드 주식 시장(타다울)에서 이날 아람코는 전장보다 3.69% 오른 42.14리얄(약 1만5000원)에 거래됐다. 시가 총액은 8조9400억리얄(약 3150조원)을 넘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