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첫 번째 책도 논란이더니 벌써 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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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두번째 소설을 출간했다.
15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두번째 소설 '브라이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표지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두번째 소설 '브라이트'를 들고 미소짓는 모습.
'브라이트'는 제시카의 데뷔작 '샤인'의 속편으로 레이첼이 K팝 걸그룹의 멤버로서 겪는 일들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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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두번째 소설을 출간했다.
15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두번째 소설 '브라이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표지 정말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두번째 소설 '브라이트'를 들고 미소짓는 모습. 제시카는 책표지와 컬러를 맞췄는지 전체적으로 핑크톤으로 맞춰입어 러블리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브라이트'는 제시카의 데뷔작 '샤인'의 속편으로 레이첼이 K팝 걸그룹의 멤버로서 겪는 일들에 대해 다룬다. '샤인'이 아이돌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활동 초반을 다뤘다면 '브라이트'는 톱스타의 위치에 올라간 후를 다룬다고 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첼이 K팝 걸그룹의 주인공인만큼 제시카의 자전적 소설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어 출판사는 홍보문구를 대폭 수정하는 등의 마케팅을 펼쳤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중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지저'에 출연해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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