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지구 지키러 가나? 만화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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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출국했다.
15일,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국가대표로 3번의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는 곽윤기는 '2022-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진 이후 허벅지 부상을 겪어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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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출국했다.
15일, 곽윤기는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머리와 함께 위아래가 다 열리는 지퍼아우터, 그 안에는 화이트톤의 의상으로 매치해 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그는 강타자 중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홈런을 치는지 겨루는 이벤트를 직관하러 간다고. 미국 프로야구의 경우, 올스타전을 갖기에 앞서 총 3라운드로 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본 팬들은 "지구 지키러 가는 거 같아, 언니,,,", "다리 괜찮아 이모?", "공항패션 최고로 멋진 운동선수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대표로 3번의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는 곽윤기는 '2022-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1500m 준준결승에서 넘어진 이후 허벅지 부상을 겪어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곽윤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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