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변 레저 보트 표류..외국인 일가족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황우치해변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탄 상태로 떠내려간 외국인 일가족 3명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3명이 타고 있는 고무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캐나다 국적의 40대 남성 1명과 남자 어린이 2명 등 일가족 3명을 30분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황우치해변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탄 상태로 떠내려간 외국인 일가족 3명이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3명이 타고 있는 고무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캐나다 국적의 40대 남성 1명과 남자 어린이 2명 등 일가족 3명을 30분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조사에서 이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레저 활동을 하던 중에, 밀물 때는 해수면 아래 잠기는 바위, 일명' 간출암'에 보트가 찢어지면서 구조 요청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조재영 기자 (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804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발열환자 폭증 北‥정부, '코로나 방역' 실무 접촉 곧 제안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성기 소음·욕설 반지성이 시골 마을 평온 깨"
- 종량제 쓰레기봉투서 숨진 신생아 발견‥경찰, 유기범 추적
- 민주당 '성 비위' 박완주 금주 윤리특위 제소 방침
- 윤 대통령 내일 첫 시정연설
- 박완주 "불가피한 제명, 어떤 희생 있어도 아닌 것은 아니다"
- 고 이예람 중사 사건 특검, 이인람·안미영 최종 추천
- [단독] "추경 위해 국방 예산 또 '싹둑싹둑'‥만만한 게 국방?"
- 산유국 아니면 석유거지‥한중일 유전 개발전
- '국민 MC' 송해, 다시 입원 치료‥"위중한 상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