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법수 스님, 고두심에 팬심 고백 "지난주 TV서 봤는데.."(고두심이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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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자신의 팬이라는 법수 스님을 만났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여주에 위치한 신륵사를 찾았다.
고두심은 한강 젖줄기라 불리는 여강, 남한강을 바라보며 "여주 분들이 자랑스럽게 느낄만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지난주에 TV를 보다가 고두심씨 나오는 걸 봤다. '고두심이 좋아서' 광양 편을 봤다. 한 번 오셨으면 했는데"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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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자신의 팬이라는 법수 스님을 만났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여주에 위치한 신륵사를 찾았다.
고두심은 한강 젖줄기라 불리는 여강, 남한강을 바라보며 "여주 분들이 자랑스럽게 느낄만하다"고 감탄했다.
신륵사에 들어선 고두심은 "절이면 산 쪽에 대부분 있는데 여기는 강변에 있다는 게 특이하다"고 배산임수 지형에 혀를 내둘렀다. 신성한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곳이다.
사찰을 청소하고 있던 법수 스님은 고두심을 만나 "강가 옆에 있는 사찰은 드물다"고 사찰을 자랑했다. 이어 "지난주에 TV를 보다가 고두심씨 나오는 걸 봤다. '고두심이 좋아서' 광양 편을 봤다. 한 번 오셨으면 했는데"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고두심 역시 "참 인연이라는 게 놀랍다"고 화답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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