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오너 맹활약'..T1, 사이공 꺾고 전승으로 럼블 행

김용우 2022. 5. 15. 19:5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이 전승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T1은 15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경기서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6전 전승을 기록하며 럼블 스테이지 티켓을 획득했다.

경기 초반 럼블을 선택한 '케리아'가 2킬을 기록한 T1은 탑에서 '오너'의 오공이 '하스메드'의 그웬을 잡았다. 미드 전투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킬을 따낸 T1은 경기 13분 전령을 풀어 사이공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4분 탑에서 '제우스'의 잭스가 더블 킬을 기록한 T1은 탑 정글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 킬이 이어졌다. 골드 격차를 8천 이상 벌린 T1은 경기 17분 미드 한타 싸움서 3대2 교환을 했다. T1은 경기 20분 전령을 풀어 사이공의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었다.

사이공의 몰래 바론을 저지한 T1은 바론을 스틸했고, 상대 병력을 4명 처치했다. 승기를 굳힌 T1은 그대로 밀고 들어가 사이공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경기를 매듭지엇따.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