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립공원 구역에 불..남양주 야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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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 국립공원 구역에서 산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인력 94명을 즉시 투입해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3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진화헬기 6대와 인력 94명이 투입돼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최근 산행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해 불이 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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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 국립공원 구역에서 산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인력 94명을 즉시 투입해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3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진화헬기 6대와 인력 94명이 투입돼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최근 산행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해 불이 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재영 기자 (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80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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