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스타트업파크는 총 25개의 창업 보육 공간과 공유오피스, 휴게공간, 화상회의실 등 다양한 창업지원 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은 △투자유치 연계 △사업모델 고도화 지원 △주거비 지원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의 지원을 받는다.
기술기반의 혁신 성장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또는 6년 미만 창업기업 최대 9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대전 소재 창업기업은 본사·지사 등록을 마쳐야 하고, 타지역 기업은 본사 사업장 주소지 이전을 필수로 한다. 또 입주계약 후 1개월 내 사업장 주소지 이전등기를 완료해야 한다.
적격·선정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선정 결과를 통보한다. 입주 기업들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이전 절차를 통해 입주준비를 마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