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 개소
정인선 기자 2022. 5. 15. 19:50
인공지능·메타버스 기술로 전문 연구 수행
이광형 KAIST 총장(왼쪽)과 조수미 KAIST 초빙석학교수가 13일 오후 2시 30분 KAIST 대전 본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15일 KAIST에 따르면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는 문화기술대학원 산하 조직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공연·예술 전문 연구를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연주·모션 생성을 통한 가상 연주자 모델링 △음향 분석과 모션 인식을 통한 가상 연주자와 인간 연주자와의 상호 작용 △가상 무대와 공연장 모델링 구축 등을 연구한다.
특히 미디어 융합기술을 통한 공연 제작과 무대 연출 등 공연산업 플랫폼 전반에 걸친 응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KAIST는 지난 13일 오후 2시 30분 KAIST 대전 본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이광형 KAIST 총장, 우운택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남주한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 센터장, 조수미 초빙석학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수미 교수는 개소식 후 KAIST 대강당에서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 '그.리.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정상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극복한 역경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주한 센터장은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를 미래 공연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그동안의 풍부한 공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낌없는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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