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 소백산서 불..잔불 정리 중

이병찬 2022. 5. 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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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50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소백산국립공원 내 임야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단양군과 단양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은 소방헬기와 인력 15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5시15께 주불을 잡았다.

이날 불은 임야 0.1㏊를 태웠으며 오후 7시 현재까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단양군은 전했다.

군은 목격자와 지역 주민 등을 상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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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15일 오후 2시50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소백산국립공원 내 임야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단양군과 단양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은 소방헬기와 인력 15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5시15께 주불을 잡았다.

이날 불은 임야 0.1㏊를 태웠으며 오후 7시 현재까지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단양군은 전했다.

군은 목격자와 지역 주민 등을 상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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