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코로나19 완치→또다시 병원 입원

서지현 기자 2022. 5. 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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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최고령 MC 송해의 병원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현재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병원 입원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이어 4개월 만에 또 한 번 전해진 송해의 입원 치료 소식에 쾌차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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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입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95세 최고령 MC 송해의 병원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현재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 송해는 위중한 상태는 아니며, 퇴원 시점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병원 입원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또한 지난 3월엔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이어 4개월 만에 또 한 번 전해진 송해의 입원 치료 소식에 쾌차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송해는 1927년 생으로 현재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이다. 1988년부터 KBS1 '전국 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3월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해온 '전국 노래자랑'은 현장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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