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주택 불..80대 거주자 전신화상

이유진 기자 2022. 5. 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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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관문을 강제 개방해 불이 난 주택 안에 있던 거주자 A씨(80)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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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5일 오후 5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관문을 강제 개방해 불이 난 주택 안에 있던 거주자 A씨(80)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전신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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