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찬성X추성훈X김동현, 레전드 서열 대결[별별TV]

황수연 기자 2022. 5. 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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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치열한 서열 가리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나란히 출연해 서열을 겨뤘다.

첫번째 질문으로 전성기 시절 기준 누가 가 최강의 파이터인지에 대한 질문에 추성훈과 김동현은 "이건 정찬성이지"라고 말했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김동현이 재빠르게 물병을 채가 웃음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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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치열한 서열 가리기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나란히 출연해 서열을 겨뤘다. 세 파이터들은 몇 가지 질문에 자신이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면 의자에 놓인 물병을 가져가는 게임을 진행했다. 첫번째 질문으로 전성기 시절 기준 누가 가 최강의 파이터인지에 대한 질문에 추성훈과 김동현은 "이건 정찬성이지"라고 말했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김동현이 재빠르게 물병을 채가 웃음을 모았다.

다음으로 외모서열 대결에서 세 파이터들은 물병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고 물병은 결국 추성훈이 차지했다. 추성훈은 이유에 대해 묻자 "이유? 몰라? 그걸?"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챔피언들은 서로의 외모 디스전을 벌이다 이어진 아내사랑 서열에서는 뜻밖에도 아무도 치열하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찬성은 아예 일어나지 않았고 왜 그랬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저는 우정인 것 같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찬성은 녹화장에 와 있는 아내를 언급하며 어딜 가든 함께 다니며 친구 처럼 지낸다고 해명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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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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