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한은행, 김단비 FA 보상선수로 김소니아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김소니아와 김진영을 선택했다.
15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FA 이적 선수에 따른 보상 선수 지명 결과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의 보상으로 김소니아를 지명했다.
한편 부천 하나원큐는 FA 구슬의 신한은행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가드 김애나를 지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김소니아와 김진영을 선택했다.
15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FA 이적 선수에 따른 보상 선수 지명 결과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의 보상으로 김소니아를 지명했다. 또한 부산 BNK로 이적한 한엄지의 보상으로 김진영을 픽 했다.
우리은행의 포워드 핵심 전력인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남자 농구 대표팀 출신 이승준의 아내다.
김소니아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평균 16.8점, 8.2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보상선수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인천 신한은행으로 향하게 된 김진영은 지난 시즌 BNK에서 경기당 8.7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부천 하나원큐는 FA 구슬의 신한은행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가드 김애나를 지명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尹 독방에 에어컨 놔달라" 지지자들 항의, 선동…일부선 "광기" 조롱도
- 원나잇 후 임신…"내 아이 증거 있나, 중절 수술하면 결혼" 남자는 발뺌
- "나는 애 둘 재혼, 남편은 초혼…결혼 비용 다 댔는데 시모가 이혼 종용"
- 치매 노모에 몹쓸 짓, 홈캠 '충격'…7세 딸 내동댕이친 아빠[주간HIT영상]
- "청첩장 모임 밥값 30만원 나오자, 예비 신부 '요즘 빠듯'…딴 사람이 계산"
- 이웃집 앞 택배 수십 개 '골머리'…"관리실도 해결 못해, 관리비 내야 하나"
- 김계리 "격노가 죄가 되는 세상…영치금 보냈다"며 尹 구치소 계좌번호 공개
- 송혜교 맞아?…여신 비주얼 벗고 파격적 '중성' 매력 [N샷]
- 채정안 "이지혜 덕에 유흥주점 맛봤다…테이블 올라가 신나게 추더라" 폭로
- 19기 정숙, '성폭행 구속' 영철 최종 선택…"밖에서 밥도 한 번 같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