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걸그룹 '비주얼 톱' 직행할 만

카즈하. 사진｜르세라핌 공식 SNS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18)가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15일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에는 카즈하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카즈하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쌍꺼풀에 큰 눈, 수수한 듯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카즈하는 만 3세부터 발레를 배웠으며 지난해까지 네덜란드 국립 발레 아카데미 유학생으로 지내다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 합류, 지난 2일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카즈하. 사진｜르세라핌 공식 SNS

르세라핌은 카즈하 외에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홍은채, 김가람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의 타이틀곡 '피어리스'로 음악방송 1위를 질주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