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공예품 발굴,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오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시상 및 전시하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의 작품 공모는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시는 수준 높은 작품 공모를 위해 지역공예인 20명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 5240만 원을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오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공예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시상 및 전시하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의 작품 공모는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시는 수준 높은 작품 공모를 위해 지역공예인 20명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 5240만 원을 지급했다.
24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27일 대상 포함 20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전시회는 27일 시상식과 함께 시작돼 6월 7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올해는 공예품 판로 개선을 위해 우수 수상작에 대한 공공구매가 진행되고 동반행사로 ‘2022년 진주공예인전’도 개최돼 진주공예인협회 회원의 작품 40여 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시 공예품대전 출품작들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박성진 문화관광국장은 “다양한 공예분야의 우수한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다”며 “공예품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및 정부조달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지원 등 새로운 시책도 추진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단체 장려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3명이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역단체장 '9곳 쟁탈' 각축…성비위‧내각구성 변수 산적
- 미 슈퍼마켓 총기난사로 10명 사망…인종혐오범죄 정황
- 가습기 참사 옥시·애경 불매운동, 다음주에도 계속된다
- 대통령실 "첫 한미 정상회담, 한미동맹 '원 궤도' 복귀"
- 北 코로나 피해 심각…'피 토할 정도 돼야 병원 오라'
- 루나 쇼크 지속…15일에도 암호화폐 '극단 공포'
- 권성동 "불체포특권 개정할 것", 이재명 '표적'
- 15일 코로나 새 확진자 2만 명대…15주 만에 처음
- 중국과 미국의 공급망 2라운드 경쟁, 한 가운데에 있는 한국
- '위안부·동성애 막말'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결국 자진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