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희선, 모니터하는 모습만 봐도 명배우 스멜

최지연 2022. 5. 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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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중인 김희선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전생 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방송은 가족 같은 하인 구시연의 죽음에 심장이 찢기는 오열을 토해내고 남편 이수혁의 폭주를 막기 위해 끝내 자결을 택한 김희선의 처연한 슬픔을 폭발적인 열연으로 담아내 김희선의 내공을 빛낸 한 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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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고운 한복을 입고 화살을 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이를 본 팬들은 "정말 희선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시고..준비해서 촬영한 에피소드 인지 장면 하나하나 다 놓치지 않고 본방 보면서 감동받고..울면서 봤어요", "곱다 고와". "얼굴만 봐도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내일'에 출연중인 김희선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전생 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방송은 가족 같은 하인 구시연의 죽음에 심장이 찢기는 오열을 토해내고 남편 이수혁의 폭주를 막기 위해 끝내 자결을 택한 김희선의 처연한 슬픔을 폭발적인 열연으로 담아내 김희선의 내공을 빛낸 한 회였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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