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박보은 깜짝 분유 먹방에 누리꾼 반응은..

박세연 2022. 5. 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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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클라씨 멤버 박보은이 분유 먹방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클라씨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멤버 박보은의 분유 먹방으로 시청자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기실 고른 영양 보충을 위해 청소년기 이후에도 분유를 가루째 먹거나 물에 타 먹는 경우가 있지만 이날 클라씨의 분유 먹방에 누리꾼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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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클라씨 박보은. 사진|MBC 방송 캡처
신인 걸그룹 클라씨 멤버 박보은이 분유 먹방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모았다.

클라씨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다이아 출신 소속사 대표 조이현과 함께하는 일상 및 MBC '방과후 설렘' 멘토 아이키와의 만남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클라씨는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방과후 설렘'이 낳은 차세대 스타인 만큼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당당하게 입성했다. 이날 클라씨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멤버 박보은의 분유 먹방으로 시청자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박보은이 가방에서 어떤 물건을 꺼내자 김리원이 "박보은, 분유 가져왔어?"라고 물었고 박보은은 자연스럽게 분유를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놀라는 패널들의 반응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멤버 원지민은 "아직 성장기인 멤버들이 많다.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더라"며 분유를 먹는 이유를 설명했다.

기실 고른 영양 보충을 위해 청소년기 이후에도 분유를 가루째 먹거나 물에 타 먹는 경우가 있지만 이날 클라씨의 분유 먹방에 누리꾼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컨셉인가" "분유 먹으면 살찐다" "분유 대신 영양제를 먹으면 될 것을"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편 클라씨는 지난 5일 데뷔 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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