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불가피한 제명..어떤 희생 있어도 아닌 것은 아니다"

2022. 5.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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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불가피하게 제명의 길을 선택했지만 어떠한 희생과 고통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다"라며 성 비위 의혹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때가 되면 입장을 낼 생각이지만 아직은 그 때가 아닌 듯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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