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침낭까지 걸었지만 실패→비디오 판독으로 반전 성공

이아영 기자 2022. 5. 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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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반전을 이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극적으로 성공했다.

잠자리 복불복은 '99초 스탠바이 큐'로, 99초 동안 정해진 미션을 완료해야 성공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단계까지 왔지만 나인우가 안 깨지는 박을 골라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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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5일 방송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1박 2일'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서 반전을 이뤄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잠자리 복불복을 극적으로 성공했다.

잠자리 복불복은 '99초 스탠바이 큐'로, 99초 동안 정해진 미션을 완료해야 성공하는 것이었다. 각자 입은 옷에 따라 역할이 정해진 것이었다. 마지막 단계까지 왔지만 나인우가 안 깨지는 박을 골라 실패했다. 그런데 딘딘은 안 깨지는 박도 근성으로 깨트렸다. 금방 다시 마지막까지 갈 줄 알았지만, 중간에 계속 실패하며 결국 단 한 번의 기회만 남게 됐다. 그러나 딘딘이 식탁보 빼기를 실패했다. 김종민은 딘딘에게 물을 퍼부었다.

이렇게 야외 취침이 확정되는가 했는데 문세윤이 갑자기 김종민의 침낭을 걸고 재도전 기회를 달라고 했다. 김종민도 얼떨결에 허락했다. 딘딘이 실패했던 단계도 무사히 넘어갔다. 그런데 마지막 나인우의 미션인 박 깨기가 또 실패했다. 멤버들은 좌절했다. 그런데 박을 유심히 보던 딘딘이 "여기 찢어졌다"며 이의제기를 했다. 모호한 흠집에 국제심판을 소환했다. 국제심판은 박 틈으로 빛이 새면 성공인 것으로 판단하기로 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촬영 조명을 끄고 불빛을 비춰봤다. 촬영 감독의 판단은 빛이 샌다는 것이었다. 극적으로 실내 취침이 확정됐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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