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형, 아내 ♥자오즈민과 연애 시절 회상 "국제전화도 못해"(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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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레전드 안재형이 아내 자오즈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 탁구 레전드 안재형이었다.
안재형은 지난 1989년 중국 탁구 레전드 자오즈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재형은 자오즈민과 연애를 했던 1980년대를 회상하며 "당시는 국제 전화도 할 수 없던 시대였다. 편지 주고받기도 쉽지 않아서 국제대회 나가는 선수들을 통해 우편으로 보내고, 끝나고 오면 받고 그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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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국 탁구 레전드 안재형이 아내 자오즈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3연승을 막기 위해 나타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라자냐와 뭐하냐?의 무대였다. 이날 두 사람은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17대 4로 승자는 라자냐였고, 탈락한 뭐하냐?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한국 탁구 레전드 안재형이었다.
안재형은 지난 1989년 중국 탁구 레전드 자오즈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재형은 자오즈민과 연애를 했던 1980년대를 회상하며 "당시는 국제 전화도 할 수 없던 시대였다. 편지 주고받기도 쉽지 않아서 국제대회 나가는 선수들을 통해 우편으로 보내고, 끝나고 오면 받고 그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편지도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중국집으로 가서 자장면 시켜 먹으면서 번역 부탁드리고 그랬다"고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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