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8시기준 확진자 1만1890명..전날보다 9347명 줄어

김도현 기자 2022. 5. 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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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189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6시까지 15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시간대 전체 확진자 수의 44.7%다.

집계가 자정까지 이뤄지는 만큼 이날 최종 확진자 수는 1만1890명을 웃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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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5.13/뉴스1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만189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9347명 줄어들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지난 9일 4만1161명을 기록한 이후 6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서울이었다. 오후 6시까지 15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인천에서는 각각 3246명, 548명이 감염됐다. 수도권 총 확진자 수는 5351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간대 전체 확진자 수의 44.7%다.

비수도권에서는 6575명(55.3%)가 감염됐다. 경북이 1001명으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경남(694명), 충남(606명), 광주(605명), 강원(587명), 전북(586명), 대구(506명), 전남(493명), 부산(415명), 대전(341명), 울산(320명), 충북(231명), 제주(190명) 순이었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자정까지 이뤄지는 만큼 이날 최종 확진자 수는 1만1890명을 웃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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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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