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이이경 오열, 현장 초토화 주인공 누구? (뮤지컬스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5.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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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약칭 뮤지컬스타)의 역대급 참가자들이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완벽 무대로 펼친다.

1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뮤지컬스타' 예고 영상에는 끝나지 않은 예선 참가자들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예선 진출자들이 본선 진출을 꿈꾸며 칼을 갈고 무대를 펼치는 장면이 이어진다.

그런 가운데 심사위원을 감동시킨 무대의 등장도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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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약칭 뮤지컬스타)의 역대급 참가자들이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완벽 무대로 펼친다.

1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뮤지컬스타’ 예고 영상에는 끝나지 않은 예선 참가자들 모습이 담겼다. 심사위원 민우혁은 “괴물을 만난 것 같지 않냐”라며 감탄을 숨기지 않는다. 이어 예선 진출자들이 본선 진출을 꿈꾸며 칼을 갈고 무대를 펼치는 장면이 이어진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버튼을 쉽게 눌러주지 않고 망설인다. MC 이이경은 “누를까 말까 왜 고민하냐”, “내가 뛰어가서 누를 수도 없고…”라며 뿔이 난 모습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심사위원을 감동시킨 무대의 등장도 예고된다. 심사위원 정영주는 “22살의 정영주가 궁금하고 그리워졌어요”라며 추억에 빠진다. 민우혁은 “심사를 잠시 잊고 짧은 공연을 본 것처럼 집중했다”라며 감탄한다. 또 심사위원 이재환(켄)과 이이경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과연 감동의 무대 주인공은 누구일까.

방송은 1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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