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찬성 "들떴던 UFC 타이틀전, 볼카노프스키 과소평가"

박상후 기자 2022. 5.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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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를 언급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외모부터 아내 사랑 등 각종 서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찬성은 "준비한 것과는 달랐던 움직임이 있다. 연습 때와 달리 잽을 계속 맞으니까 당황했다.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를 과소평가한 거다. 짧은 신체로 평생 싸운 사람이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었던 거다. 잘 싸우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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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를 언급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외모부터 아내 사랑 등 각종 서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최근 정찬성의 UFC 타이틀전을 봤다며 "잘 싸웠는데 아까운 게 많다. 조금만 더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부상은 어떤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찬성은 "킥 도중에 발목이 조금 부었다. 이것 말고 괜찮은데 마음이 많이 다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챔피언 벨트만 바라보고 운동을 했는데 멈춰버리니까 다 잃은 것 같았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은퇴와 재도전은 5:5다"라며 "컨디션은 너무 좋았는데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평소랑 다름없어야 했는데 특별하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정찬성은 "준비한 것과는 달랐던 움직임이 있다. 연습 때와 달리 잽을 계속 맞으니까 당황했다. 챔피언 볼카노프스키를 과소평가한 거다. 짧은 신체로 평생 싸운 사람이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었던 거다. 잘 싸우더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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