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끝 승리, 홍원기 키움 감독 "포기하지 않아 승리했다" [MK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리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줬다. 덕분에 좋은 결과, 승리를 할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홍 감독은 승리의 일등공신 송성문에 대해선 "(송)성문이의 홈런이 앞으로 치를 경기에도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원정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시즌 3연승.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송성문의 스리런 홈런, 전병우의 솔로 홈런이 연달아 터지며 kt의 추격을 뿌리쳤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줬다. 덕분에 좋은 결과, 승리를 할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키움은 애플러를 시작으로 박승주, 김재웅, 이승호, 박주성, 김성진이 차례로 등판했다. 홍 감독은 이들을 마지막까지 리드하며 승리를 지켜낸 포수 이지영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지영의 노련한 포수 리드가 어린 투수들을 잘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끝으로 홍 감독은 승리의 일등공신 송성문에 대해선 “(송)성문이의 홈런이 앞으로 치를 경기에도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수원=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촬영’ 뱃사공 자수? “죗값 치르는 게 순리…경찰서 왔다”(전문) - MK스포츠
- AOA 유나·타히티 지수, 감각적 바디프로필(화보) - MK스포츠
- 다이아, 결국 해체 수순 “8월 마지막 앨범 준비”(공식)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아찔한 볼륨감…몸매 끝판왕 [똑똑SNS] - MK스포츠
- ‘75D’ 오또맘, 바디프로필 왜 안 찍냐고? [똑똑SNS] - MK스포츠
- “불법 촬영물 아냐”…이서한,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에 해명 후 사과(전문) [MK★이슈] - MK스
- ‘만장일치 MVP+최초 8관왕’ 박지수, 성장 꿈꾸며 튀르키예 무대 도전 - MK스포츠
- “후보에 없는 감독 선임해도 아무런 문제 없다” 국대 감독 선임 ‘여전히’ 정몽규 회장 몫,
- 제2의 신화 시작될까...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계약 기간 2년 [공식발표] - MK
- 가질 수 없다면 빼앗는다...또 홈런 놓친 이정후, 다이빙 캐치로 화풀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