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회적 가치 실현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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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참여해 선포식을 주도한다.
대한상의는 선포식 행사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오프라인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확산하는 ESG 기반으로 발전적인 아이템을 찾자는 취지"라며 "경제계가 지속해서 공동 추진 과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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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경제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담은 미래를 제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참여해 선포식을 주도한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선포식 행사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오프라인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확산하는 ESG 기반으로 발전적인 아이템을 찾자는 취지"라며 "경제계가 지속해서 공동 추진 과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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