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회적 가치 실현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연다

김종윤 기자 2022. 5. 15.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참여해 선포식을 주도한다.

대한상의는 선포식 행사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오프라인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확산하는 ESG 기반으로 발전적인 아이템을 찾자는 취지"라며 "경제계가 지속해서 공동 추진 과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정의선·손경식 회장 참석
대한상공회의소©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경제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담은 미래를 제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참여해 선포식을 주도한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선포식 행사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오프라인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최근 확산하는 ESG 기반으로 발전적인 아이템을 찾자는 취지"라며 "경제계가 지속해서 공동 추진 과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