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임대 후 '4번째 부상'..西매체 "그의 영입은 재앙"

윤진만 2022. 5. 15.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 임대생' 앙토니 마르시알은 세비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못하다.

지난 1월 맨유를 떠나 세비야로 떠나 출전기회를 잡을 때만 해도 '반전각'이 보였다.

세비야는 마르시알의 임대를 위해 맨유에 500만유로를 지출했다.

2015년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프랑스 출신 마르시알은 시즌을 끝마치면 맨유로 복귀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임대생' 앙토니 마르시알은 세비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못하다.

지난 1월 맨유를 떠나 세비야로 떠나 출전기회를 잡을 때만 해도 '반전각'이 보였다.

하지만 라리가의 후반기 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마르시알의 골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9경기(495분) 출전 0골. 8경기(208분) 출전해 1골을 넣은 맨유에서의 전반기 스탯보다 좋지 않다.

그사이 마르시알은 3번이나 부상을 당했다. 무릎-햄스트링-햄스트링. 3주간 부상 공백을 딛고 지난 12일 마요르카전에 교체로 25분간 짧게 출전한 그는 컨디션 문제로 16일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원정 명단에서 다시 제외됐다.

세비야는 마르시알의 임대를 위해 맨유에 500만유로를 지출했다. 꽤 괜찮은 임대로 보였다. 하지만 'AS'는 "그의 영입은 재앙임이 드러났다"고 적었다. 이 매체는 오는 23일 애슬레틱빌바오와의 시즌 최종전에도 마르시알이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프랑스 출신 마르시알은 시즌을 끝마치면 맨유로 복귀해야 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8세연하 이대형 결혼 초읽기?..이대형 母 교제 허락 ('당나귀귀')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