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동현 "추성훈·정찬성과 일반인 50명까지 제압 가능"

박상후 기자 2022. 5. 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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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방송인 김동현이 정찬성, 추성훈 조합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외모부터 아내 사랑 등 각종 서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도 "들어와서 정찬성 얼굴 보고 소름이 돋더라. 멀리서 혼자 힘들게 싸웠기 때문에 마음이 뭔가 이상했다. 고생 진짜 많이 했을 거다"라며 "셋이서 50명까지 제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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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방송인 김동현이 정찬성, 추성훈 조합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외모부터 아내 사랑 등 각종 서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넘어져도 언제나 일어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일 기준 불과 2주 전 타이틀전을 치른 정찬성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은 "사적으로도 뭉친 적 없는 조합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현도 "들어와서 정찬성 얼굴 보고 소름이 돋더라. 멀리서 혼자 힘들게 싸웠기 때문에 마음이 뭔가 이상했다. 고생 진짜 많이 했을 거다"라며 "셋이서 50명까지 제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안 끝났다. 해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챔피언 재도전과 은퇴 사이 선택의 기로에 선 정찬성은 "나중에 술 마시면서 말씀드리겠다"라고 고민했다. 이어 김동현은 "옆에 48세까지 하신 분도 계신다"라고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김동현 | 정찬성 |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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