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쌀 뻔" 전소민, '상탈 제로투 댄스' 초토화 (런닝맨) [TV체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5. 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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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상의탈의한 경호원의 춤사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일명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는 경호원 춤사위에 시선을 빼앗긴 전소민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뭐하시는 거냐. 진짜 소름 돋았다. 제모는 대체 왜 한 거냐. 어떻게 집중하느냐"고 넋을 놓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경호원에 시선을 빼앗겼다.

전소민은 "진짜 오줌 쌀 뻔 했다. 너무 놀랐다"며 대기실을 나서는 경호원 뒷모습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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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소민이 상의탈의한 경호원의 춤사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일명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는 경호원 춤사위에 시선을 빼앗긴 전소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민은 게임 룰 설명을 듣기 위해 대기실은 찾았다. 전소민이 자리에 앉자 담당 PD는 게임 룰 설명이 시작했다. 이때 경호원이 해당 대기실을 찾았다. 그 모습에 잠시 시선을 빼앗긴 전소민은 다시 담당 PD 설명하는데 집중하는 듯했다.

하지만 전소민은 다시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 경호원이 난데없이 엉덩이를 과감하게 흔들며 ‘제로투 댄스’를 선보인 것. 전소민은 “뭐하는 거냐”고 어리둥절해 했다. 전소민은 게임 룰 설명에 집중하려 애썼지만, 경호원이 상의를 탈의하자 소르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전소민은 “어머~ 아악!”이라며 입을 틀어막았다.

전소민은 “뭐하시는 거냐. 진짜 소름 돋았다. 제모는 대체 왜 한 거냐. 어떻게 집중하느냐”고 넋을 놓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경호원에 시선을 빼앗겼다. 전소민은 “진짜 오줌 쌀 뻔 했다. 너무 놀랐다”며 대기실을 나서는 경호원 뒷모습을 바라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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