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경기 북부에 대규모 반도체 기업 유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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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 북부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000년대 초, 경기도 파주에 LG디스플레이가 들어오면서 도시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듯이 대기업과 산업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북부에 세계 굴지 국내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겠다며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전력과 공업용수 문제는 경기도가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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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 북부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난 2000년대 초, 경기도 파주에 LG디스플레이가 들어오면서 도시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듯이 대기업과 산업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북부에 세계 굴지 국내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겠다며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전력과 공업용수 문제는 경기도가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이끌어 내고 대기업과 소통이 가능한 후보는 자신뿐이라며 근본적 발전 방안 없이 외치는 '분도론'은 선거공학적 행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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