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UAE 대통령 조문..신임 UAE 대통령 "양국 관계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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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오후 주한UAE(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을 방문 찾아고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을 조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전하며 "국가안보실장의 주한공관 방문은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한 UAE 대사는 국가안보실장의 조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이는 양국 관계의 중요성과 발전상을 보여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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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한 UAE 대사관 방문…안보실장 방문 이례적
UAE 대사 "양국 관계 중요성과 발전상 보여줘"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5일 오후 주한UAE(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을 방문 찾아고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을 조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전하며 "국가안보실장의 주한공관 방문은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한 UAE 대사는 국가안보실장의 조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이는 양국 관계의 중요성과 발전상을 보여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4일 선출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도 한국과의 관계 발전, 강화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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