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MC' 송해, 현재 입원 치료 중.. 네티즌 "쾌유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MC 송해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인 송해는 1988년부터 KBS '전국 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MC 송해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니며 아직 퇴원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폐렴 증세로 입원한 적이 있으며, 2020년에는 감기로 두 차례 입원했다. 또한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송해는 지난 3월 코로나19에 돌파 감염되기도 했다.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인 송해는 1988년부터 KBS '전국 노래자랑' MC를 맡고 있다. KBS는 'TV 음악 탤런트 쇼' 부문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한편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복귀가 예고된 바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해오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자꾸 스킨십 시도해?"…일라이·지연수, 임시 합가 결정 ('우이혼2')
- [HI★현장] 손담비·이규혁 결혼식, 행복한 미소의 부부
- "외모 평가에 충격"…박미경, 전 남친과 이별한 이유는 ('신과 함께3')
- 구혜선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짧은 글 의미는?
- '뮤직뱅크' 임영웅, 방송 점수로 놓친 1위…팬들 뿔났다
- "속옷 차림 셀프캠"…스타들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
- 김시덕 "난 사생아…9세부터 혼자 살았다" ('특종세상')
- 돈스파이크, 비연예인 연인과 6월 결혼…"서로 의지하며 살겠다"
-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 아내와 올봄 파경
- 얼굴도 모르는 아빠를 팬으로 만난 걸그룹 멤버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