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이연경..래원 "'고등어'=미노이 확실"

한해선 기자 2022. 5.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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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경이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어머니'와 '고등어'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올라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렀다.

'어머니'와 '고등어'는 밝은 미성으로 '빙글빙글'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 '고등어'가 15대 6으로 '어머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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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배우 이연경이 '복면가왕'으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가 가왕 방어전을 펼치는 가운데, 8인의 도전자가 나타났다.

'어머니'와 '고등어'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올라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렀다. '어머니'와 '고등어'는 밝은 미성으로 '빙글빙글'을 선보였다.

판정단 신봉선은 "'어머니'는 진짜 어머니 같은 게 성가대 발성이 나왔다"고 했고, 김구라는 '어머니'의 정체를 장영란이라고 추측했다.

래원은 "'고등어'는 실제 엄청 밝은 사람이다. 내가 '제발 나와라'라고 생각한 미노이가 나왔다"며 "이번에 미노이가 아니면 랩 안 하겠다"고 말했다. 위너 강승윤도 '고등어'의 정체에 대해 미노이라고 동의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투표 결과 '고등어'가 15대 6으로 '어머니'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어머니'의 정체는 이연경이었다. 이연경은 1989년 대학가요제 은상 출신으로 가수 데뷔를 한 후 배우로 전향하며 활동했다.

이연경은 윤상과 함께 활동한 적이 있고, 김현철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 그는 "내가 앨범도 2집까지 냈는데 노래하는 게 자신이 없어서 안 부른지 오래 됐다. '저 사람이 가수가 맞아?'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출연했다. 나를 평가하는 분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33년 만"이라고 무대에 선 이유를 밝혔다.

이연경은 가수로 다시 활동할 계획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내가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노래 준비를 하니 내 안의 열망이 꿈틀댔다.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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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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