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전국서 최소 1만1890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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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189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18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15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0시 기준 일일 확진자는 2만5434명이며,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3월17일의 62만11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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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도권 5315명, 비수도권 6575명…어제보다 9347명↓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스승의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189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18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2만1237명보다 9347명 줄었다. 지난 9일 4만1161명 이후 10일 3만5610명→11일 2만9408명→12일 2만6688명→13일 2만4903명→14일 2만1237명에 이어 엿새 연속 감소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8일(발표일 기준 9일 0시)의 2만588명에 비해서는 8698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15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56만6853명이 됐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3246명, 548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로써 수도권에서 모두 5315명으로 전체의 44.7%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6575명(55.3%)이 확진됐다. 경북 1001명, 경남 694명, 충남 606명, 광주 605명, 강원 587명, 전북 586명, 대구 506명, 전남 493명, 부산 415명, 대전 341명, 울산 320명, 충북 231명, 제주 190명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 수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최종 확진자 수가 1만명대가 되면 지난 2월1일(1만8333명) 이후 103일 만이 된다. 2만명대가 된다면 지난 14일과 이날에 이어 사흘 연속이 된다.
이날 0시 기준 일일 확진자는 2만5434명이며,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3월17일의 62만116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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