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대통령 "양산 사저 주변 확성기·욕설..반지성이 평온 깨"

보도국 2022. 5. 15. 18: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주변에서 벌어지는 보수단체의 집회를 두고 "확성기 소음과 욕설이 함께 하는 반지성이 작은 시골 마을의 평온을 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서 인근 주민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 평산마을 일대에 확성기 등을 이용한 비난 방송이 이어지자 자제를 촉구한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언급한 '반지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우회적으로 불편한 감정도 내비쳤습니다.

#문재인 #양산 #집회 #반지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