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건강 이상으로 입원.."위중한 상태 아냐" [종합]

2022. 5.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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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송해(95)가 병원에 입원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지난 14일 건강 문제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입원해 네티즌의 걱정을 샀다. 지병은 없지만 고령인 탓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송해는 자가격리 후 회복, 4월 복귀했다.

한편 1927년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MC다. 1988년부터 약 34년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MC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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