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바로우 동점골' 전북, '김대원 선제골' 강원과 홈에서 1대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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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홈에서 강원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모처럼 일주일 휴식 후 경기에 나섰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북이 기습 공격으로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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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북 현대가 홈에서 강원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5승4무3패)은 7경개 무패(4승3무)를 기록했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일주일동안 선수들 잘 쉬었다. 훈련 잘 했다. 선수들 컨디션, 분위기는 좋다.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북은 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4월16일부터 지난 8일까지 3일 간격으로 총 8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모처럼 일주일 휴식 후 경기에 나섰다.
김 감독은 "첫 번째 라운드에선 홈에서 경기 내용과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늘 경기부턴 홈에서 만큼은 승리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강원 역습을 잘 대비해야 한다. 양현준 김대원 황문기를 대비했다. 공격적으로 우리가 좋은 모습 보이면 그런 부분이 최소화되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뚜껑이 열렸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전북이 기습 공격으로 기세를 올렸다. 강원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기습적인 역습으로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전북은 상대 공격을 막기 급급했다. 전반을 0-0으로 마감했다.
후반 전북이 교체 카드를 연거푸 활용했다. 홍정호 김진규를 빼고 구자룡, 일류첸코를 차례로 투입했다.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
위기가 있었다. 전북은 후반 38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줬다. 역습에 당했다. 강원 김대원이 선제골을 넣었다. 물러서지 않았다. 전북은 4분 뒤 기어코 골맛을 봤다. 구스타보의 패스를 바로우가 동점골로 연결했다. 결승골을 향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하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1대1로 마무리됐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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