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0일만에..상하이 봉쇄 점진적 해제

조양준 기자 2022. 5. 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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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중국 상하이로 파견됐다가 후베이성으로 돌아가는 검사원들이 14일 공항 직원들의 감사 인사를 받으며 상하이 공항의 탑승 게이트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50일 가까이 도시를 전면 봉쇄해온 상하이시는 최근 닷새간 주거 지역 내 감염자 수가 크게 감소하자 16일부터 쇼핑센터와 백화점·마트 등의 영업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등 점진적으로 봉쇄를 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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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중국 상하이로 파견됐다가 후베이성으로 돌아가는 검사원들이 14일 공항 직원들의 감사 인사를 받으며 상하이 공항의 탑승 게이트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50일 가까이 도시를 전면 봉쇄해온 상하이시는 최근 닷새간 주거 지역 내 감염자 수가 크게 감소하자 16일부터 쇼핑센터와 백화점·마트 등의 영업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등 점진적으로 봉쇄를 풀기로 했다. 신화연합뉴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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