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모든 라인 압도하며 팀 에이스 잡고 조 1위 확정

김형근 2022. 5.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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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된 T1이 팀 에이스와의 재대결 역시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이며 승리를 추가했다.

15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4경기에서 T1이 팀 에이스에 승리했다.

하단 지역서 카이사가 아리를 솔로킬로 쓰러뜨리며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리신에 카이사가 제거당하기는 했으나 T1의 병력들도 여기에 합류하며 파이크가 더블 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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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된 T1이 팀 에이스와의 재대결 역시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이며 승리를 추가했다.

15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6일차 4경기에서 T1이 팀 에이스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T1은 그웬-오공-르블랑-카이사-파이크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팀 에이스는 갱플랭크-리신-아리-진-레나타 글라스크로 이에 맞섰다.

세트 초반 T1의 그웬이 레드 버프 스킵 후 상단 지역에 합류한 리신-갱플랭크에 잡혀 선취점을 내줬으며 상단 지역에 다가갔던 오공도 쓰러졌으나 중앙 지역서는 T1의 르블랑이 아리를 잡은 뒤 하단 지역서도 오공이 진을 제거했다. 그웬이 리신에 다시 한 번 잡혔으나 중앙 지역서 3인 합류전을 펼친 T1이 리신을 쓰러뜨리며 복수에 성공했으며, 상단 지역서 갱플랭크의 궁극기를 뽑은 뒤 그웬이 오공과 함께 킬을 추가했다.

첫 드래곤을 내주는 대신 오공이 전령을 챙기고 그 사이 중앙 지역서 르블랑과 봇 듀오가 다시 한 번 아리를 잡아낸 T1이 상단 지역서도 갱플랭크를 쓰러뜨렸으며 하단 지역 정글서 리신을 끌어당겨 제거하는 동시에 상단 지역서 다시 한 번 갱플랭크를 제거했다. 하단 지역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드래곤 둥지 근처에서 습격을 당하는 듯 했으나 T1 병력이 합류하며 리신을 잡아냈으며,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하단 지역서 카이사가 아리를 솔로킬로 쓰러뜨리며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리신에 카이사가 제거당하기는 했으나 T1의 병력들도 여기에 합류하며 파이크가 더블 킬을 추가했다. T1이 두 번째 드래곤을 잡으며 첫 스택을 쌓은 뒤 바론 뒤 정글서 시작된 추격전으로 파이크가 리신에 쓰러졌으나 바로 다음 순간 카이사가 바론 둥지 안에서 리신을 제거하고 T1이 두 번째 전령도 가져갔다.

상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2차 타워를 철거한 T1이 중앙 지역도 2차 타워를 파괴한 뒤 정글로 이동해 2킬을 기록했으며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상단과 중앙 억제기까지 철거한 뒤 물러났다.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후속 교전서 3킬을 추가하며 상대 본진으로 진입했으며, 마지막 교전도 상대를 압도하며 넥서스를 파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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