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찢어진 고무보트타고 표류, 외국인 일가족 구조

우장호 입력 2022. 5.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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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고무보트 타던 외국인 일가족 3명이 보트가 찢어져 표류하다가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15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 해변 앞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고무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고무보트에 승선한 3명(성인·1 유아 2)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오후 1시쯤 화순항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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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상에서 고무보트 타던 외국인 일가족 3명이 보트가 찢어져 표류하다가 해경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15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9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 해변 앞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고무보트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고무보트에 승선한 3명(성인·1 유아 2)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오후 1시쯤 화순항에 입항했다.

구조된 이들은 캐나다 국적의 일가족으로 40대 남성 A씨와 어린이 2명이다. 이들은 119구급대 확인 결과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고무보트 운항 중 간출암에 보트가 찢어져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간출암이란 썰물 때는 해수면 위로 드러나고, 밀물 때는 밑으로 잠기는 바위를 말한다.

서귀포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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