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셋째 유산 고백 "비통한 시간.. 사생활 보호해주길"[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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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 같은 아이를 잃었다. 이 사실을 발표해야 하는 게 매우 슬프다. 어느 부모에게도 비통한 시간일 것"이라면서 유산을 고백했다.
스피어스는 지난달 12일,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 지난해 9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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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 같은 아이를 잃었다. 이 사실을 발표해야 하는 게 매우 슬프다. 어느 부모에게도 비통한 시간일 것”이라면서 유산을 고백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러분들의 지지에 감사하지만 이 어려운 시간을 혼자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지난달 12일,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아이 아빠는 현 약혼자인 샘 아스하리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하리는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 지난해 9월 약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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