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에 '민간 전문가' 신경수씨 임용

정상균 2022. 5.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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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에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국세청은 경력개방형 직위인 국세상담센터장에 신경수 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장(사진)을 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신 센터장은 국세청 책임운영기관장으로서 국세상담서비스 관리와 운영을 총괄한다.

국세청에선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임용된 세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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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DB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에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된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국세청은 경력개방형 직위인 국세상담센터장에 신경수 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장(사진)을 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신 센터장은 국세청 책임운영기관장으로서 국세상담서비스 관리와 운영을 총괄한다.

국세청에선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임용된 세번째 사례다.

신 센터장은 "30년간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며 쌓아온 경험과 다양한 시도로 만들어 낸 성공사례들을 바탕으로 국세상담 서비스의 창의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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