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32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47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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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20명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8991명으로 늘었다.
이는 14일 동시간대 확진자 767명보다 447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황금연휴 이후 잠시 늘어난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고령층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4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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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20명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8991명으로 늘었다.
이는 14일 동시간대 확진자 767명보다 447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황금연휴 이후 잠시 늘어난 하루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구·군 별로는 중구 65명, 남구 83명, 동구 41명, 북구 63명, 울주군 68명으로 5개 구군 모두 100명이 이하로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도 크게 감소하면서 울산지역 113개 중증병상 중 9명이 입원 치료 중에 있어 가동률이 10% 이하로 감소했다.
다만 고령층 사망자가 나오지 않아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4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5555명중 집중관리군은 155명이며, 나머지 5400명은 일반관리군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은 인구(111만7766명) 대비 1차 86.6%(96만7807명), 2차 85.7%(95만7525명), 3차 63.8%(71만3138명), 4차 4.8%(5만3362명)를 기록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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