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이 한반도정세 격화..무적의 군사력 강화할 것"

한연희 2022. 5. 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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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킨 것은 미국이라며 군사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주요 7개국, G7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규탄 성명을 낸 것에 대해,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 행위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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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킨 것은 미국이라며 군사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주요 7개국, G7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규탄 성명을 낸 것에 대해,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 행위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전략무기 시험을 하고 한반도 주변에 핵 전략무기를 들이밀며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했다고 성토하며, 자신들이 군사력을 키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G7은 지난 9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지난 3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감행하는 등 핵실험과 ICBM 발사 유예 약속을 깬 것을 규탄하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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