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브릭으로? 브릭판 K-POP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 TeamK

김민정 2022. 5.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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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브릭교 위에서 춤추다가 다리를 무너뜨렸다.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에서는 두 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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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브릭교 위에서 춤추다가 다리를 무너뜨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에서는 두 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K-배송’을 미션으로 받은 팀 중 다크레드와 브릭썬즈는 K-POP을 구현해야 했다. 두 팀 모두 K-POP을 트레일러에 담기 위해 고민했다.

다크레드는 아이유를 브릭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아이유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다크레드을 보고 노홍철은 기대한다고 얘기했다.

브릭썬즈는 “팬덤을 주제로 한다”라고 밝혔다. 가장 최연장자인 브릭썬즈는 “K-POP이라고 해서 막막했다”라고 고민을 얘기했다.

고민 끝에 브릭썬즈는 팬덤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만 가진 열정적인 팬덤을 세계에 보내면 에너지 얻을 것”이라며 팬들을 브릭으로 만들기로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지난 2017년 레고 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 (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아시아권 해외판으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5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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