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콘서트 대기실에 감자탕 솥 등장..역시 장회장

이아영 기자 2022. 5. 15.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이 콘서트 대기실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겨 먹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날 회식을 했기 때문에 장윤정은 물론 스태프들도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

장윤정의 피드백을 들은 후배들은 불편한 마음으로 밥을 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5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윤정이 콘서트 대기실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겨 먹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윤정은 리허설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흔히 콘서트 대기실에서 볼 수 있는 도시락이 아니라 감자탕이 솥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장윤정은 "바쁠 때 영양실조가 왔었다"며 잘 챙겨 먹는 이유를 밝혔다.

전날 회식을 했기 때문에 장윤정은 물론 스태프들도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밥을 먹던 장윤정이 갑자기 혼잣말을 했다. 알고 보니 밥 먹는 중에도 인이어를 끼고 후배들의 리허설을 모니터링하는 중이었다. 장윤정은 리허설을 마친 후배들에게 피드백을 해줬다. 장윤정의 피드백을 들은 후배들은 불편한 마음으로 밥을 먹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